메디큐브 4종세트(부스터힐러, 유쎄라, 에이지알, 더마 EMS)가 맘카페에서 엄청 핫!! 했었죠. 핫딜도 자주 올라오고, 후기글이며 댓글도 많이 달리고 읽다 보면 4종세트 나한테 다 필요한데?? 이 마음은 또 어떻게 아는지 4종세트 묶어서 팔기도 하고 아무쪼록 그중에서 제일 휘뚜루마뚜루 쓸 수 있는 <부스터힐러>를 사봤습니다.
메디큐브 부스터힐러
핫딜로 카드할인 다 적용해서 최저가로 20만 원 정도에 구매했고 부스터힐러랑 같이 쓰라고 사은품으로 크림 2통 받았어요.
맘카페 보면 하고 나니 "광난다" "은은한 광이 돈다" "피부가 좋아졌다" 자꾸 읽다 보니 갖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알림을 걸어두고 최저가 찬스가 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메디큐브 부스터 힐러 단점 Best 4>
1. 설레는 마음에 사용해 봤는데 부스터힐러를 쓴다고 즉각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2. 5분만 투자해서 하면 되는데 그 5분 투자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3. 힐러 부분 면적이 작다 보니 얼굴 전체 요리조리 왔다 갔다 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4. 사용 전 후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장점은 매일 사용해도 된다는 것!! 메디큐브에서 준 크림으로도 해보고, 마스크팩 하고 남은 잔여 에센스 흡수용으로도 열심히 해봤는데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다 보니 뷰티디바이스 쓰는 재미가 반감... 집에 <LG 인텐시브 멀티케어>도 있던 터라 부스터힐러는 당근으로 떠나보냈어요.
그런데 요즘 메디큐브에서 뷰티디바이스쪽에서 재미를 봤는지 <에이지알 부스터프로>가 새로 나왔네요?? 4가지 메인모드에 2가지 추가모드 총 6가지 기능이 들어있다고 하니 마음이 또 싱숭생숭 사고 싶어요.
신상 에이지알 부스터프로
4가지 메인모드 + 2가지 추가 기능이 있네요. 한마디로 부스터힐러, 에이지알, 더마EMS을 하나의 기기로 만들어 출시한 것 같은데 30만 원대로 구매해보고 싶은 심리 자극 합니다.
- 토닝광채케어 = 부스터모드 (유효성분 침투 및 광태 부스팅)
- 미세전류모드 = 라인볼륨케어 (콜라겐 활성 화 및 라인 볼륨)
- 더마샷모드 = 윤곽 탄력케어 (근육 수축 이완 탄력개선)
- 에어샷모드 = 모공 탄력케어 (미세홀 생성 및 모공탄력개선)
- 소닉 바이브레이션 + 5가지 컬러 LED
이런 뷰티디비아스로 피부과 레이저와 같은 즉각 효과를 기대하고 사면 안되고, 피부관리실에서 관리받는 정도의 효과를 기대하고 메디큐브 제품을 구매하시면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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