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출시일, 이용방법, 이용범위)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내년 1월부터 한 달에 6만 5천 원만 내면 서울에서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출시됩니다.

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 : 기후동행카드 

1. 출시일 :  2024년 1월~5월까지 시범운영 (1.23 판매시작, 1.27부터 사용가능) ▶ 보완 후 ▶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 

2. 이용요금 : 월 62,000원 (따릉이 미포함)  또는 65,000원 (따릉이 포함)

3. 구매방법 : 스마트폰 앱 또는 실물카드(3천 원) 

•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Play 스토어에서 "모바일 티머니" 앱 다운로두 후 카드발급 
• 실물카드의 경우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구매 또는 역사 내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 후 충전 

4. 판매일자 : 2024.1.23 부터 ~ , 한 달 단위로 충전 후 사용

5. 서울시 무제한 교통카드 대중교통 이용범위

지하철 :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신분당선 제외)

버스 : 시내버스, 마을버스 모두 이용 가능 (광역버스 이용 불가)

△서울 승차 → 경기/인천 등 다른지역 하차 가능

△서울이 아닌 지역 승차 → 서울 하차 불가 

따릉이 : 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 가능 

한강 리버버스 및 차세대 친환경 교통 수단 확대 적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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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환승시간(30분) 때문에, 몇백원 아낀다고 급하게 밥 먹고 갈아타는 경우도 많았는데 무제한 교통카드가 나오면 환승 시간 때문에 일부러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 매일 출퇴근하는 입장에서 차비도 절약되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따릉이는 이용해 본 적은 없으나 무료라면 이용해 볼 기회도 생기니 운동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 서울시내에서 출퇴근하는 분이라면 알뜰교통카드보다 더 저렴한 기후동행카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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