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수술16년차1 라섹 수술한지 벌써 16년차 후기 벌써 라섹 수술 한지 16년 차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시력이 나쁘다는 걸 알고 안경을 쓰다 안 쓰다 하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외모에 관심도 많아져서 서클렌즈를 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렌즈를 10년 가까이 끼니 렌즈도 미용목적으로는 좋았지만 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16년 전 라섹 수술을 하다 밖에서는 렌즈를 끼고 집에 오면 안경으로 바꿔껴야 하고 렌즈를 세척하는 일도 번거롭고, 술 마시고 렌즈 끼고 잠든 적도 있고 다음날이면 빨갛게 충혈되어 있던 눈... 당시 라섹수술하고 광명 찾았다, 라섹하니 새로운 세상이다라는 주변인들이 많아서 지인 추천으로 나름 분당의 유명한 안과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라섹수술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습니다. 수술해서 좋은 거면 라식&라섹..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