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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묵혀둔 금 최대한 손해 없이 팔아보자

by 03camperj 2023. 5. 24.

14K, 18K, 24K 누구나 집에 금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거예요.

 

오래전에 샀던 14K부터 유행 지난 14K까지...

금 손해없이 사고파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해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한국금거래소 오늘 일자 금시세 바로가기

금 어떻게 파는 게 손해 없을까?

 

보통 귀걸이 팔찌 반지 목걸이는 14K로 많이 사는데 젊었던 시절 잘하고 다니다가 나이 들어 꺼내보면 유행은 지나있고 14K도 금인지라 버리지 않고 보관은 하다 보니 집에 묵혀있는 금이 꽤 될 거예요. 

 

저도 젊었을 때 하고 다니던 반지들을 꺼내보는데 너무 화려하기도 하고 출산과 육아의 과정을 거치면서 손가락에도 살이 찌는지 조금 꽉 끼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무리 봐도 집에 둔다고 나중에 다시 낄 일은 없을 것 같아서 팔기로 결심했어요.

이렇게 방치하느니 팔아서 새로 사자는 생각으로 말이죠.

 

맘카페에 검색해 보니 종로로 가라, 동네 어디 금은방이 잘 쳐준다더라 댓글들이 수두룩 했지만, 발품 팔 자신이 없었어요.

검색의 검색을 통한 끝에 알게 된 "한국 금 거래소"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오늘의 시세 (사고, 팔 때)가 매일 업데이트되어 올라와요.

 

한국-금-거래서-시세
출처 - 한국금거래소 공식 홈페이지

 

집에 있는 금을 긁어 모아도 전부 14K... 

금시세에 엄청나게 큰 차이가 없어서 마음먹은 김에 다녀왔어요.

 

동네에 '한국 금 거래소'를 검색해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출동!

금을 저울에 올려놓고 그램 수를 재고 거기서 큐빅 무게를 빼서 곱하기 시세를 해서 값을 매겨 주시더라고요. 

 

 '한국금거래소'에서도 팔찌 목걸이 반지 등 팔고 있는데, 가지고 간 금을 팔면서 다시 금을 구입하면 일정금액을 할인해 주신다 하네요. 

 

솔깃해서 한참 구경하다가 제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현금으로 받고 나왔어요.

반지 같은 경우 사이즈가 안 맞아서, 사이즈에 맞춰 주문하고 찾아와야 하는 점도 번거로웠거든요. 

 

살면서 누구나 금을 팔아야 할 때, 사야 할 때가 있어요.

돌잔치를 앞두고 한돈 시세는 얼마인지, 종로 금시세는 얼마인지 등등 검색해 보신 경험 다들 있으실 거에요. 

'한국금거래소'에서 거래하면 최소 바가지나 손해는 없을 것 같아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국금거래소 공식 홈페이지 오늘의 금값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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