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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정보14

6~7세 남자아이 반응 좋았던 장난감 공유 무인문방구에서 산 천 원짜리 장난감부터 쇼핑몰 장난감가게에서 기념일마다 하나씩 산 자동차며 로봇까지... 그중에서 반응이 제일 좋았고 오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6~7세 남아 반응 좋았던 장난감 1. 닌텐도 스위치 유치원에 다니면서부터 휴대폰 게임을 하나 둘 슬슬 깔더니, 휴대폰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이왕 할 거면 작은 화면 보지 말고, 커다란 화면 보면서 하는 게 눈 건강에도 좋을 것 같고 광고 나오면서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는 게임들 하느니, 검증된 (?) 게임해라 라는 마음으로 6살 어린이날에 선물해 줬어요. 6살 어린이날쯤 샀을 땐 주변에 닌텐도 가진 친구가 많이 없었는데 7살 되고 나니 거의 모든 친구들이 닌텐도 게임기를 가지고 있네요. 7살 어린이날에 받은 친구들도 .. 2023. 5. 23.
발목이 아프다는 아이 2일차 병원 내원 (+갑자기 완쾌)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 발목이 아프다는 아이 아침에 일어나더니 발목이 아프다고 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발목이 왜 아플까? 싶어 처음엔 꾀병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살짝 절뚝거리면서 걷는 걸 보니 진짜 같기도 하고 헷갈렸는데 일단은 아픈 03camperj.tistory.com 어제의 기록에 이어서 씁니다. 부목으로 깁스를 하고 집에 왔더니 불편하다고 징징징.. 붕대로 인해 목욕도 못했고, 자면서도 불편하다고 궁시렁되다가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더니 발목이 안 아프다고 해서 '뭐지?' 싶었지만, 어차피 오늘 병원 다시 오라고 했으니까 기다려 보기로 했다. 2일 차 병원 내원 (갑자기 완쾌?) 깁스 아닌 깁스를 하고 병원 가는 길.. 어린애가 깁스하고 걸어가니 사람들이 쳐다보는 느낌이 든다. 병원 도착해서 깁스를 풀.. 2023. 5. 20.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 발목이 아프다는 아이 아침에 일어나더니 발목이 아프다고 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발목이 왜 아플까? 싶어 처음엔 꾀병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살짝 절뚝거리면서 걷는 걸 보니 진짜 같기도 하고 헷갈렸는데 일단은 아픈 건 맞는 것 같다. 유치원에 가지 말자고 했더니 유치원은 꼭 간다고 해서 선생님께 상태 말씀 드리고 일단은 등원 결정. 갑자기 아침에 발목이 아프다고? 혹시? 어제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점프 뛰면서 몇 번을 내려왔다. 그것 때문에 아픈가 싶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플 이유가 짐작 가는 것이 그것뿐이었다. 병원에 가니 먼저 엑스레이를 찍자고 하셨다. 양쪽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뼈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아파하니 어딘가 불편한 건 맞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레이저 물리치료와 부목을 대자고 하셨다. 물리치.. 2023. 5. 19.
영알못 엄마와 홈스쿨링 시작한 아이 첫 영어 공부! 그 결과는? 5살부터 영어시작한 친구 , 6살에 학원 다니는 친구, 일반 유치원을 다니다가 다음 해에 영어 유치원으로 옮긴 친구 등등 주위에서 하나 둘 영어를 시작하다 보니 아무 생각 없던 엄마 마음에 조급함이 생겼습니다. 영알못 엄마와 홈스쿨로 영어를 시작하다 제가 영어를 잘하지 않아서 영어는 거리가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제가 못한다고 아이까지 방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음을 오픈하고 주위에 물어보니 엄마는 영어 못해도 아이는 영어를 일찍이 시작한 엄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엄마의 영어 실력과 아이의 영어 시작은 별개의 문제구나 생각했습니다. 1. 영어동요로 시작해 보기 첫 구매한 영어관련 도서가 노부영 베스트 였습니다. 흥얼거리면서 노래로 영어를 익히는 게 좋다고 하여 음원 노출을 꾸준히 시켜주었더니.. 2023. 5. 13.